#미스터 선사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라마에서 신앙을 보다 드라마에서 신앙을 보다. 솔직히 드라마는 별로다. 내용이 너무 뻔해서 다음 대사를 추측할 수 있어서 재미가 없다. 또, 한번 보면 계속 보게 되고 시간을 내서 보아야 하는데 다보고 나면 허무한 경우가 많다. 특히 막장드라마는 진짜 별로다. 그걸 보면서 울고불고, 때로는 화내면서 드라마를 보시는 분들은 더 이해 안된다. 하지만 아주 가끔씩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몇 번 못 봤지만, 혼자 감동받고, 대사에 은혜(?)를 받아 눈물도 흘리고, 메모도 하면서 이 드라마를 보았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많은 선열들의 모습을 떠올리기도 했고,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하며 혼란스럽기도 했다. 그리고 우리의 신앙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일터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그리스도인들을 위로하는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