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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롭게...>/짧은 이야기

'세상을 놀라게 하라' 세미나

선교적 교회를 이끄는 학자인 호주의 마이클 프로스트 교수의 강의를 다녀왔습니다. 선교적 교회는 선교하는 교회가 아니라 선교적으로 사는 교회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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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교회는 세상을 놀라게 했다. 3명의 부인이 인정되는 사회에서 '자매'라고 불렀고, 노예제도 속에서 그들을 '형제'라고 불렀다.

 

호주 '거리의 목회자들'은 세상을 놀라게 했다. 술과 범죄가 많은 도심의 심야시간에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안전을 도왔다.'거리의 목회자들'은 세상을 놀라게 했다.

 

세상이 놀라게 하자. 그리고 그들이 묻게 하자. 우리 안에 무엇이 이런 일을 하게 하는지? 소망의 이유를 묻는 자에게 답할 것을 준비해야할 때이다.

 

ㅡ 마이클 프로스트 세미나를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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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이 현장에서 세상을 놀라게할 것이 무엇이 있을까?

 

 

@chaplain-J